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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NS 레코드 종류 정리 — A·CNAME·MX·TXT 차이와 dig 확인법

2027-06-07#networking#dns#운영

도메인을 새 서버로 옮겼는데 여전히 옛날 사이트가 뜨거나, 메일이 반송될 때 원인은 대개 DNS 레코드입니다. 레코드는 "이 이름을 무엇으로 답할지"를 정의하는 규칙이고, 종류마다 답하는 대상이 다릅니다. 가장 자주 쓰는 네 가지를 dig로 직접 확인하며 정리합니다.

A / AAAA — 이름을 IP로

가장 기본. 도메인을 IPv4(A) 또는 IPv6(AAAA) 주소로 매핑합니다.

로컬 터미널
dig example.com A +short      # IPv4 주소
dig example.com AAAA +short   # IPv6 주소

브라우저가 example.com을 열 때 가장 먼저 묻는 레코드입니다. 서버를 옮겼는데 옛날 사이트가 뜬다면 보통 A 레코드가 아직 옛 IP를 가리키거나 캐시(TTL)가 안 풀린 것입니다.

CNAME 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

CNAME은 IP가 아니라 다른 도메인 이름을 가리키는 별칭입니다. www.example.comexample.com이나 CDN 호스트로 연결할 때 씁니다.

로컬 터미널
dig www.example.com CNAME +short

주의: 도메인 최상위(루트, example.com 자체)에는 CNAME을 쓸 수 없습니다. 다른 레코드(MX·NS 등)와 충돌하기 때문입니다. 루트는 A 레코드를 씁니다.

MX — 메일을 어디로

MX(Mail eXchanger)는 이 도메인의 메일을 어느 서버가 받을지 지정합니다. 우선순위 숫자가 낮을수록 먼저 시도합니다.

로컬 터미널
dig example.com MX +short
# 10 mail1.example.com.
# 20 mail2.example.com.

메일이 반송된다면 MX가 비었거나 잘못된 호스트를 가리키는지부터 봅니다.

TXT — 임의의 텍스트(주로 인증)

TXT는 자유 텍스트지만 실무에선 메일 인증(SPF·DKIM·DMARC)과 도메인 소유 증명에 쓰입니다.

로컬 터미널
dig example.com TXT +short
# "v=spf1 include:_spf.google.com ~all"

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된다면 SPF/DKIM TXT 레코드 누락이 흔한 원인입니다.

레코드 한눈에 비교

레코드답하는 대상대표 용도
A / AAAAIPv4 / IPv6 주소도메인 → 서버
CNAME다른 도메인 이름www·CDN 별칭
MX메일 서버 + 우선순위메일 수신
TXT임의 텍스트SPF·DKIM·소유 증명

점검 순서

로컬 터미널
dig <도메인> A +short       # 어느 IP를 가리키나
dig <도메인> CNAME +short   # 별칭인가
dig <도메인> MX +short      # 메일 서버
dig <도메인> TXT +short     # SPF·인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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